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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비상금대출 신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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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5. 03:06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스뱅크 비상금 대출 신청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신청만 해놓고, 매년 1년 단위로 연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 연장 문자가 뜨는 김에

토스 뱅크 비상금 대출도 신청하였습니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비상금 대출 금리가 매우 많이 늘어났네요.

 

카카오 뱅크 (2022.11.14) 기준으로

작년에는 6.102% (기준금리(금융채 1년) 1.732% + 가산금리 4.470% - 우대금리 0.100%) 이였는데,

올해갱신 7.913% (기준금리(금융채 1년) 5.104% + 가산금리 2.909% - 우대금리 0.100%)입니다.

 

금융채 기준금리가 정말 미쳤네요..

비상금 대출의 장점

  • 비상금대출의 장점은 신용대출로 별도의 심사 없이, 신용도만으로도 50~300만 원(은행별로 상이) 대출 가능.
  • 무직자도 대출 가능. 고용보험 및 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주부나, 프리랜서, 무직자도 쉽게 가능.
  • 만기일 상환방식으로, 매달 이자만 내면 됨.
  • 신용대출의 종류이지만, 마이너스통장 형식과 같기 때문에, 중도수수료 없이 자유입출금식으로 쉽게 빌리고 채우고 가능.
  • 마이너스 통장은 총한도가 부채로 잡히는 경우가 있지만, 비상금 대출은 쓴 만큼만 남은 대출 원금으로 표시가 됨.

이렇게 있습니다.

 

추가로 저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대부분의 예금은 세이브박스(파킹통장)에 넣어두고,

생활비만 꺼내서 쓰는 편인데, 혹시나 체크카드 사용 시 예산을 초과하는 부분에서

비상금 대출이 빠져나가게 되고, 추후에 채우면 되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자와 대출 원금 부채가 잡히기 때문에 빠르게 채울수록 신용도에는 좋겠죠?

토스 뱅크 비상금 대출받는 법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별도의 재직증명서나, 신분증. 고용보험 가입증명서 등등 단 하나의 제출할 서류가 없습니다.

토스 뱅크 [전체메뉴]→[대출 받기]→[비상금 대출]을 클릭하고, 약관에 동의만 하면 1분도 걸리지 않고 바로 승인이 납니다.

 

대출 금리는 7.83% 입니다. 카카오 뱅크보다는 약간 더 낮네요.

 

신용도가 그렇게 높은 것 같지는 않은데, 바로 최대한도 300만 원으로 승인이 되었네요.

아마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연체기록이 없어서 인 것 같네요. 

아직 대출 정보에는 잡히지 않습니다. 신용평가사로 정보가 넘어가는데, 최대 7일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남은 대출 원금이 0 원으로 잡히는 게 보이시죠?

비상금 대출을 받아놓고는 잘 쓰지 않습니다. 결국 대출은 신용도 하락이니까요. 

 

비상금 대출도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금융생활에 매우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과도한 대출은 정말 고통의 시작입니다! 항상 올바른 소비생활을 추천합니다.

 

암튼 급하게 대출이 필요할 때는 손쉽게 비상금 대출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